㈜SMO산 박민규 대표, 의과대학에 3억원 기탁 | |
카테고리 | 발전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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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의과대학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SMO산이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3억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SMO산은 박민규 의학과 교수가 동료 교수들과 함께 2017년 임상연구의 지원을 위해 창업한 벤쳐회사로서 이사회 주요 임원들 역시 충북대 또는 충북대병원 소속 교수들로 이루어진 기업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SMO산에서 박민규 대표, 황준기, 정새임 교수가, 대학 측에서는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의과대학 김혜영 학장, 이옥준 교학부학장이 참석했다. 박민규 ㈜SMO산 대표는 “청주오송첨단임상센터 개소와 함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미래 100년을 선도할 바이오헬스산업 전문인력과 기초의과학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대학 발전과 지역의 바이오헬스 인재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SMO산 박민규 교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충북대 의과대학은 우수한 국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세계를 이끌 연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의과대학은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의사, 능력을 키워가는 의사, 생명을 존중하는 의사, 협력을 도모하는 의사로 교육하여 건강한 삶에 헌신하는 의료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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